검색결과
  • 내한공연 갖는 세계정상의 콤비가수|테발디와 코렐리

    세계정상의 두 가수「소프라노」「레나타·테발디」와 「테너」「프랑코·코렐리」가 14일과 17일 두 차례의 역사적 한국 공연을 위해 11일 내한했다. 조선「호텔」14층 특실에 각각 여장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1.13 00:00

  • 『「최고의 이중창」들려주고 싶다』「테발디」·「코렐리」일본서 기자 회견

    【동경 홍두표 특파원】세기적 2대 「스타」의 공연인 「테발디」와 「코렐리」「조인트·리사이틀」이 지난 7일 「도오꾜」의 문화회관에서 개막되었다. 입추의 여지없이 3천석의 객석을 꽉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1.09 00:00

  • (5)|건전한「프로」를 위한 각계 인사의 제언-TV와 진실성 천경자(동양화가)

    어쩌다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을이 오는구나 할 때, 또 밤하늘에「아이디얼·미싱」선전의「네온」이 뱅뱅 도는걸 볼 때 그 하찮은 것으로 새삼스럽게 살고 싶다는 의욕이 솟음을 느낀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25 00:00

  • 고 이인범 씨를 애도함|유한철

    『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. 아!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』하고 부르던 형의 애창이 겨레들 귓전에 쟁쟁한데 형은 한국이 낳은 서정 명가수의 칭호를 안고 노래에 살던 60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9.17 00:00

  • 『북회귀선』의 「밀러」옹 기자회견

    현대 「에로」소설의 창시자인 미국의 작가「헨리·밀러」옹은 11일 음화를 신랄히 공격하면서 음화보다는 차라리 음담이 훨씬 낫다고 말했다. 『북회귀선』 및 『남회귀선』의 작가인 금년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6.14 00:00

  • 김용식·김부자「데이트」조난형씨 가야금 산조도

    TBC-TV의『TBC파노라마』 (밤10시40분∼11시25분), 15일의 「뵙고싶었읍니다」「코너」에는 문학평론계의 원로인 백철 박사가 출연, 인생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. 또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5.15 00:00

  • 소외와 실망서 해방 성전환 수술

    20년 전 「덴마크」의 「조지·요겐센」군이 「크리스틴」양으로 둔갑한 것이 인류사상 최초로 성공한 성전환수술이다. 그러나 1966년 미국 「존즈·홉킨즈」대 의료「센터」에서 이를 적극

    중앙일보

    1972.12.07 00:00

  • 미국의 힌인 포크·송 가수 존·프라인 선풍적 인기

    우편집배원 출신의 작곡·작사 겸 가수인 「존·프라인」(26)이 최근미국 가요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등장하고 있다.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신인 포크 가수 중의 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22 00:00

  • 고 윤용하 작곡 집『보리밭』출판기념회

    작곡가 고 윤용하씨의 작곡 집『보리밭』이 최근 간행됐다. 세 광 출판사에서 나온 이 작곡 집에는『보리밭』등 가곡 133곡, 「오페라·아리아」2곡, 국민가요 9곡, 동요 61곡 등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17 00:00

  • |춘 하계 프로그램 개편 4월 3일부터 시행

    직업인 사이의 가계『천태만상』 전문화된 직업인 그룹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내면의식과 고환을 들어본다.(PD김주철 MC 민창기) ■양식과 비전의 세계『만나고 싶었습니다』 평소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01 00:00

  • (346)>|가요계 이면사(26)|고복수

    가요계에는 멋쟁이가 많았다. 인기직업이고 보니 여자가 잘 따랐고 수입이 좋았으니 낭만도 많았다. 술 잘 마시기로는 이재호 이었다. 1940년께 황금정(지금의 을지로2가)의 황금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30 00:00

  • (322)-제자는 필자|가요계 이면사(2)

    초기의 유행가는 「레코드」로서 보급되었다. 지금처럼 「라디오」나 TV가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노래는 직접 극장에 가서 듣거나 아니면 「레코드」로 전파되었다. 「에디슨」이 축음기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2.02 00:00

  • 「코렐리」의 모든 것|사생활에서 「레퍼터리」까지

    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가 서늘한 8월「로마」의 밤, 고대 「카라카라」 욕장을 무대로 2만여명을 수용한 야외 「오페라」극장, 경질 유리를 느끼게 하는 줄기차고 투명한 「테너」소리,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09 00:00

  • 동양라디오 즐거운 방송…보람있는 생활…640KC HLKC|10월4일부터 추계프로그램개편

    1.시사·교양「프로그램」의 증설 ①방송정담(밤10시25분) ②나의 회고록(밤11시10분). 2.최동욱「쇼」(Pop Song 리퀘스트) 1시간20분을 신설(낮2시40분∼4시). 3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0.02 00:00

  • 「소프라노」김옥자 독창회에의 기대

    서울 음대와 이탈리아의「산타·세실리아·콘세르 바토리오」에서 성악을 전공한 김옥자 교수가 정진우씨 피아노 반주로 오는 2일 밤 제6회 독창회를 갖는다. 나이 어린 기악도들의 독무대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30 00:00

  • 푸짐한 행사…가을의 프랑스 문화계

    이번 가을철에도 프랑스 문화계의 가장 큰 행사는 미술전이다. 고야, 렘브란트, 플로렌스의 프레스코 및 많은 추상화전이 파리지엥들의 눈을 황홀케 할 것이다. 무대에선 역시 누보·테아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26 00:00

  • 「노벨」문학상

    금년도「노벨」문학상수상작가인 「새뮤얼·베케트」씨는 끝내 얼굴을 내밀지않고 있다.외신은 측근의 말을인용, 계속 「매스컴」의 각광을 피할것이라고 전한다. 「베케트」씨부인은 부군이 수상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25 00:00

  • 노래에 실은 저항

    「체코」인들은 요즘 녹음「테이프」와「레코드」에 저항가를 담아 지하 「루트」를 통해 전국에 보급하면서 반소감정을 발산하고 있다. 작곡가의 이름이 익명임은 말할것도 없고 곡명도 소련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8.21 00:00

  • 반전 가수 「콜린즈」

    『나는 이제 인생을 양면으로 봅니다』 - 미국 「팝·송」제의 인기가수 「주디·콜린즈」양은 자신의 「히트」곡 『이제 영면을』에 나오는 이 가사를 단순한 노래 이상의 의미로 해석하려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17 00:00

  • 로렌스·올리비에|무대위의 반세기

    영국의 세계적배우「로렌스·올리비에」경은 이제 60고개를 넘어 인생과 예술의 성숙기에 들어섰다. 무대와 은막, 특히 수많은「셰익스피어」극의 공연을 통해 그는 금세기 유수의 명우란 말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15 00:00

  • "문 닫아라, 아우야"|「펜」과 입이 막힌「체코」의 항의

    【프라하 12일 UPI동양】소련군의「체코슬로바키아」침공에 대한「체코」인들의 공공연한 항의는 언론 검열제의 실시와 함께 잠잠해졌으나 이들이 조용히 부르는 가요곡들속에서는 아직도 항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2.13 00:00

  • 정상의 목소리

    「오페라」의 본고장인「밀라노·스칼라」좌와「뉴요크」의「메트로폴리탄」에서 명성을 떨치고있는 미모의「프리마논나」를 맞이하게 된 것은 우리 악단으로서 또 하나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. 현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7.06 00:00

  • 학사 환영사

    대학의 졸업식「시즌」이 되었다. 2만2천여명의 학사가 사회에 쏟아져 나올 것이다. 이들이 모두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할지 궁금하다. 학사순번,학사가수,학사「파트·타임」식모,학사운전사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10 00:00

  • 노래하는 시인|불「아카데미」문학상을 받은 「조르지·브라센스」

    푸르죽죽한 「잠바」에 「코르덴」바지, 너털수염에 「파이프」를 문 「웃지 않는 늙은 곰」의 별명을 가진 시인이며 「샹송」가수인 「조르지·브라센스」가 금년도 「아카데미·프랑세즈」(불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7.04 00:00